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꿈의 신소재 '그래핀'이 적용된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팬텀’을 출시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배열된 얇은 막 형태의 나노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탄성이 뛰어나다.
‘플라이하이크 팬텀’은 신발 중창(미드솔)에 뛰어난 쿠션감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고탄성 그래핀폼(GRAPHENE FOAM) 상판과 우수한 탄성과 내구성으로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엑스폼(X-FOAM) 하판을 이중으로 설계해 쿠셔닝과 추진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어텍스 원단에 스트레치 기능을 추가한 '고어텍스 재즈' 원단을 적용해 신축성이 우수하며,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한다. 발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구부러져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방수, 투습, 건조 기능이 뛰어나 장시간 착화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측면 패턴(SIDE SUPPPORT)을 적용하고, 좌우 흔들림을 제어하는 미드솔 사출을 적용해 산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발을 보호한다.
마찰 저항력을 높인 엑스 그립(X-GRIP) 아웃솔로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며, 내마모성까지 뛰어나 도심 워킹은 물론 하이킹, 등산 등 어떤 환경에서도 미끄러짐 없는 안정감을 선사한다.
K2 신발기획팀 신동준 부장은 “플라이하이크 팬텀은 고어텍스 재즈 소재와 꿈의 신소재를 적용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하이킹화”라며 “뛰어난 쿠셔닝과 탄력성, 가벼운 착화감으로 도심 워킹부터 나들이, 하이킹까지 가을철 야외 활동 시 두루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