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디올 '2025 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월 21일, 프랑스 패션 하우스 브랜드 디올(DIOR)이 프랑스 파리에서 ‘2025 여름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디올 2025 여름 컬렉션은 디올의 생명과도 같은 공예의 요소, 그리고 디올 하우스를 위해 헌신하는 아뜰리에와 아티잔들의 기술을 조명했다. 또한, 도예가 힐튼 넬 (HYILTON NEL)의 생애를 작품에 담아내 공예, 그리고 작품을 통해 드러나는 삶의 다채로움을 표현해냈다.
▲차은우·투모로우바이투게더, 디올 '2025 여름 컬렉션 쇼' 자리 빛내/디올 |
컬렉션 쇼에는 한국에서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은우는 레더재킷에 쇼츠, 로퍼를 착용해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재킷과 레귤러 핏의 팬츠, 컬러풀한 스니커즈를 멤버별로 다양하게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로버트 패틴슨, 말루마, 배드버니, 브루클린 베컴, 데미 무어, 케이트 모스 등이 다양한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디올의 2025 여름 컬렉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