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에스파 윈터(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윈터는 50여 년의 역사와 정통성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의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패션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에스파 윈터, 폴로 랄프 로렌 韓 앰버서더 발탁...홀리데이 룩 완벽 소화/랄프 로렌 코리아 |
또한 윈터는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공식 이미지를 통해 폴로 랄프 로렌의 2023 Fall Holiday 룩을 완벽하게 소화, 착장에 따라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우아한 분위기까지 자유자재로 선사하는 모습으로 공식 앰버서더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랄프 로렌 코리아 측은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걸그룹 대표 올라운더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윈터야말로 폴로 랄프 로렌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귀족적인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1월 10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드라마)로 전작 ‘Girls’(걸스), ‘MY WORLD’(마이 월드)에 이어 3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