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사과와 함께 "며칠 전부터 혹시 발생할지 모를 사고에 대비해 준비했다"는 주장
-동물자유연대 카라 측에서 공개한 영상에서는 말의 상태를 걱정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포착...시청자 공분 [스포츠W 노이슬 기자]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정도전'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낙마씬이 촬영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7일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이방원 7화 이성계 낙마씬 말 살아있나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해당 시청자는 '태종 이방원'에 나오는 말들이 뼈가 드러나고 앙상해보인다며 말 관리를 지적했다.
▲'태종 이방원' 7회 낙마 촬영씬 현장영상/동물자유연대 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