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PEAK FESTIVAL 2024’(이하 피크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2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피크 페스티벌은 ‘살아있는 음악, 우리들의 뜨거운 축제’라는 메인 슬로건을 필두로 밴드 위주의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 사진=피크 페스티벌 |
지난 20일 피크 페스티벌은 공식 SNS 및 예매페이지를 통해 넬, 크라잉넛, FT아일랜드, 정용화, 소란, 글렌체크 등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라인업에는 싱어송라이터 김뜻돌, 밴드 다섯, 싱어송라이터 마치 등 신예도 이름을 올렸고, 글렌체크, 로맨틱펀치, 너드커넥션, 이디오테잎까지 다양한 밴드 아티스트도 출연을 확정했다.
피크 페스티벌 공연 관계자는 “1차 라인업만으로 많은 관심을 주셔서 기쁘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이어질 추가 라인업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피크 페스티벌은 오는 25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정상가 149,000원으로 판매되는 양일권 티켓을 한정 수량에 한해 12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