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새 미니앨범 ‘Guilty’(길티)로 컴백한 샤이니 태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솔로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10월 31일 샤이니 각종 SNS 등을 통해 공개된 ‘TAEMIN SOLO CONCERT : METAMORPH’(태민 솔로 콘서트 : 메타모프) 포스터는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태민의 뒷모습을 담은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어나서 본적 없는 연출"...샤이니 태민, 솔로 콘서트 7일 팬클럽 선예매/SM엔터테인먼트 |
이번 공연은 12월 16일 오후 5시와 17일 오후 4시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며, 태민이 2019년 3월 ‘T1001101’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오프라인 공연인 만큼, 태민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꽉 채운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앞서 콘서트와 관련해 태민은 "무대 장치적으로도 말도 안된다는 말이 나올 수 있게 준비 중이다. 정말 획기적이다. 태어나서 본적 없는 연출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 11월 7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10월 30일 발매된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8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국내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 등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