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의 누적 가입자 수가 200만 명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 메타크래프트 |
2021년 2월 출범한 ‘노벨피아’는 지난해 4월 가입자 수 10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7일 기준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1년 대비 지난해 연 매출 106%가 증가했다.
‘노벨피아’는 타 웹소설 플랫폼과 차별화된 조회수당 정산 시스템을 도입, 500억 원 정산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39억 원을 지급했다.
또한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한 작품과 작가들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주기적인 공모전 개최를 통해 약 1만 5천 개 이상의 작품을 발굴했으며, 지급된 총상금은 8억 원에 이른다.
특히 웹소설 원작을 기반으로 게임, 웹툰, 웹드라마로 창작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전략을 다방면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웹만화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노벨피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 창작 활동 지원과 공모전 개최, 콘텐츠 다각화를 통해 양질의 작품을 발굴하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유정석 메타크래프트 대표는 “’노벨피아’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작가, 독자 여러분 모두가 만족하실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멈추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