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tvN 토일드라마 '환혼' 첫방 앞두고 소속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정지안이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며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14일 소속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정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 알렸다.
▲'별똥별' 정지안, '환혼' 첫방 앞두고 럭키몬스터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
정지안은 2000년도 KBS ‘바보같은 사랑’에서 동주 역으로 데뷔, 드라마 ‘반올림2’에서 하은심 역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아역배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안하다 사랑한다’, ‘거침없이 하이킥’, ‘베토벤 바이러스’, ‘눈이 부시게’, ‘낭만닥터 김사부2’ 등 성인 배우로도 굵직한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쉼 없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지난 11일 종영된 tvN ‘별똥별’ 김미녀 역으로 출연했음과 동시에 tvN ‘환혼’ 순이 역으로도 촬영 중임을 알렸다.
소속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정지안은 아역배우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하여 국내 연기 예술 대학 중 명문대로 꼽히는 한예종의 재원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에 많은 역할들을 소화해 내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아 온 배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정지안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현재보다 더욱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함과 동시에 앞으로 그녀의 다채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현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에는 서지영, 우정원, 홍서희, 조연우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