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세타필 새 모델 발탁...광고계 접수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이세영이 스위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세타필'의 새 얼굴이 됐다. 세타필 측은 첫 페이셜 케어 라인 '옵티멀 하이드레이션(Optimal Hydration)’을 출시하며 제품 모델로 이세영을 발탁했다.
▲이세영, 세타필 新 뮤즈 발탁으로 대세 행보...광고게도 '덕며들었다'/세타필 |
이세영은 최근 신드롬급 인기 속에서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화제를 견인하며 '사극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세영이 가진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세타필이 추구하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더모 클린 코스메틱의 방향성이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세영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세타필은 스위스 피부 전문 제약회사 '갈더마'를 대표하는 피부 전문 더모 브랜드로, 오랜 시간 민감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연구해왔다. 특히 바디보습 10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세타필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페이셜 케어 라인의 뮤즈로 이세영을 앞세워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지난해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부터 정통 사극까지 스펙트럼 넓은 감정연기를 아우르며 내공을 선보였다.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6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2021년을 자신의 이름으로 꽉 채운 이세영은 현재 각종 화보와 예능, 광고까지 섭렵하며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