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수 총 상금 5억 8천만원으로 40편 수상작 선정, 대상작에 5천만원 상금과 특전 부여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022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의 웹툰 작품 공모가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 ‘2022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문 1기 접수 시작...창작자 발굴 나선다/네이버웹툰 |
‘2022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이하 2022 지상최대공모전)은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 및 콘텐츠 창작 생태계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된 공모전이다. 글로벌 스토리테크 플랫폼 네이버웹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 있는 웹툰 창작자를 직접 발굴한다.
‘2022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문은 총 2기로 나눠 공모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1기는 6월 1일(수)부터 6일(월)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원고 3화 분량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시놉시스와 캐릭터 시트 등을 추가 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 이후 창의성과 대중성, 완성도를 기반으로 심사해 오는 7월 25일(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웹툰 부문의 총 상금은 5억 8천만원, 총 수상작은 40편으로 기수 당 ▲대상(각 5천만 원, 2편), ▲최우수상(각 3천만 원, 3편) ▲우수상(각 1천만 원, 5편), ▲장려상(각 5백만 원, 10편)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상금과 함께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및 매니지먼트 기회가 주어진다.
네이버웹툰의 ‘지상최대공모전’은 2019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신인 작가와 기성 작가 구분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소재와 주제, 장르의 다양성을 지향해 매해 독보적인 콘텐츠와 독창적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상작인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글/그림 EDDiERiNG)’를 비롯하여, 최우수상 수상작인 ‘어쩌다보니 천생연분(글/그림 꿀타래/담초)’, ‘일상이 무너졌다(글/그림 승한/예림)’ 등이 연재 시작과 함께 호평을 얻으며 팬덤을 늘려가고 있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한 전 세계 연재 또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한편 ‘2022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문 2기 접수는 오는 9월 5일(월)부터 9월 12일(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2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문에 대한 자세한 모집 요강은 네이버웹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