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오미 오사카 인스타그램 |
2011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인 최초의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자로 기록됐던 리나는 2014년 '선전 오픈' 우승과 그랜드슬램 대회 '호주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의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아 여자 선수 역대 최고 랭킹인 2위에 오른바 있다.
1997년생으로 이제 21세에 불과한 오사카의 나이를 감안하면 조만간 리나의 기록에 도달할 것이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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