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뉴 제너레이션의 탄생..'덕업일치 히어로' 미즈 마블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이 드디어 오늘(8일), 대망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MCU 사상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이만 벨라니'의 신선한 매력을 담은 '덕업일치 히어로 탄생' 영상을 공개했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이 바로 오늘(8일) 첫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어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해외 외신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 '미즈 마블' 덕업일치 히어로의 탄생...8일 첫 에피소드 공개/디즈니플러스 |
먼저 "스릴과 유머, 따뜻함까지 갖춘 유쾌한 10대 히어로. MCU가 한걸음 더 나아갔다"(Eric Swan, Cinema Blend), "마블의 반전. 아주 유쾌한 스토리"(Pop Culture), "완전 끝내준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큰 가치가 있을 작품"(Eric Francisco, Inverse) 등 마블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MCU 사상 최고의 캐스팅. 이만 벨라니의 미래가 벌써부터 기대된다"(Maryam Ahmad, The Wellsley News),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연상시키는 작품, 이만 벨라니는 사랑스럽고 카리스마 넘친다"(Zach Goins, Inside the film room), "사랑스러운 '카말라'의 모든 것을 표현해 낸 이만 벨라니. MCU를 넘어 독보적인 미래를 펼칠 것"(Swara Salih, The Middle Geeks)라며 캐릭터와 완전히 하나가 된 배우 이만 벨라니의 완벽한 연기에 대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폭발적인 스타일, 마블 사상 본 적 없는 비주얼"(Eric Eisenberg, Cinema Blend), "감각적인 비주얼로 가득하다"(Alex Zalben, Decider), "유쾌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스토리텔링, 파워풀한 액션들로 가득하다"(Tessa Smith, GWW) 등 독창적인 비주얼과 액션에 대한 호평까지 계속되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미즈 마블'의 '덕업일치 히어로 탄생' 영상에는 '카말라 칸' 역을 맡은 신예 배우 '이만 벨라니'의 오디션 합격 순간부터 마블의 새로운 에너제틱 히어로 '미즈 마블'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까지 모두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로부터 직접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들은 이만 벨라니는 "내 핸드폰에 '케빈 파이기'님이 뜨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속마음을 그대로 내뱉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총괄 프로듀서이자 감독인 '빌랄 팔라'는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하루가 밝았다"며 MCU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NEW 히어로가 탄생했음을 강조했다. 제작진은 '미즈 마블'의 주인공 카말라에 대해 "캡틴 마블의 열성 팬", "완전 덕후"라고 입을 모았고, 동시에 "이만 벨라니는 카말라하고 정말로 똑같다"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신했다. 이만 벨라니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초능력이 있지만 마음도 참 강한 사람"이라면서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경험이다"라며 "정말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수석 작가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비샤 K. 알리'는 "카말라의 가장 큰 갈등은 바로 자신과의 싸움"이라며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겼다.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즈 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카말라'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제틱한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마블 유니버스 히어로의 뉴 제너레이션을 예고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지금껏 선보인 다채로운 마블 히어로들 중 가장 생동감 넘치고 재기 발 랄한 히어로의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본을 맡은 비샤 K. 알리는 "'미즈 마블'은 새로운 유형의 슈퍼 히어로임과 동시에 전 세계에 전할 수 있는 매우 보편적인 이야기이다"라고 전해 어떤 서사가 담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연을 맡은 이만 벨라니는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캡틴 마블'의 속편이자 국내 배우 박서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더 마블스'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오리진 스토리인 '미즈 마블'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은 6월 8일(수)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