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글로벌 음악 차트 겨냥… 글로벌 KOP 팬들까지 포용
- 퀸덤 효과 누릴 걸그룹은 6개 팀에 관심증폭
[스포츠W 노이슬 기자] K-POP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가 오는 3월 31일(목)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Mnet은 가요계 원탑 솔로 아티스트 소녀시대 ‘태연’의 MC 확정 소식을 전한데 이어 프로그램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첫 방송 날짜를 발표했다. 이로써 Mnet '퀸덤2'는 오는 3월 31부터 향후 10주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20분 글로벌 K-POP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걸그룹 전쟁 '퀸덤2' 3월 31일 첫방 확정...퀸덤 효과 누릴 걸그룹 6팀은?/Mnet |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퀸덤2'는 글로벌 K-POP 팬들까지 포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 이에 출연 걸그룹들의 해외 팬을 유입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 차트도 겨냥한다. 앞서 Mnet'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한 보이 그룹들이 방송서 보여줬던 퍼포먼스가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해외 K-POP 팬들의 관심까지 끌어 모으며 앨범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킹덤 효과’를 제대로 누렸기 때문에 '퀸덤2'도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이 부분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퀸덤2'가 음악 팬들을 기다리게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온전히 걸그룹들의 음악적인 매력과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음악 무대다. 과연 Mnet'퀸덤2'를 통해 이번엔 어떤 걸그룹들이 음악 팬들의 재평가를 받게 될 것인지, 오는 3월 31일(목) 저녁 9시 20분 그 첫 번째 방송이 전격 공개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