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호바트 인터내셔널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케닌은 8일(현지시간) 호주 호버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가르시아에 세트스코어 2-0(6-3, 6-2)으로 승리했다.
케닌과 가르시아는 지난해 ‘마요르카 오픈’에서 한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케닌이 세트스코어 2-0으로 완승을 거뒀고, 이번 경기에서도 케닌이 승리하며 상대 전적 2승으로 우위를 점했다.
반면 가르시아는 ‘선전 오픈’에서 이바나 조로비치(세르비아, 131위)에 패배하며 1회전 탈락한 것에 이어 톱 시드 배정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도 1회전에서 돌아서며 상위 랭커의 자존심을 구겼다.
16강에 오른 케닌은 온스 자베르(튀니지, 58위)와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