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Sports W) - ′지우학′ 윤찬영, 글로벌 대세로 도약...마스크→가전·패션 등 러브콜 쇄도

-윤찬영,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대세 스타 발돋움
-'지우학' 공개 전 SNS 팔로워 7만명 대...공개 후 260만명대로 폭발적인 인기 입증
-마스크 광고 모델 발탁...가전, 패션 브랜드 등 러브콜 쇄도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윤찬영이 대세 스타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윤찬영은 최근 배우 김혜수, 김수현, 조정석, 장나라, 비, 김태희, 신민아, 김다미, 박서준 등 연예계 대표 스타들만 찍는다는 마스크 광고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우학' 윤찬영, 글로벌 대세로 도약...마스크→가전·패션 등 러브콜 쇄도/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해당 마스크 브랜드 'wiicare(위케어)' 측은 “윤찬영의 바르고 건강한 이미지가 'wiicare(위케어)'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찬영은 최근 공개된 이후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짝사랑하는 온조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청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윤찬영은 아역 시절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과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 준수한 외모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작품이 공개된 이후 윤찬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7만 명대에서 6일 기준 260만 명대까지 늘어났다. 이는 '지우학' 출연자 중 현재까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신선한 마스크, 소년의 풋풋한 이미지와 남성미를 두루 겸비한 윤찬영은 마스크 광고에 이어 가전, 게임,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품목의 광고 문의가 쇄도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윤찬영이 출연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6일 플릭스 패트롤 기준, 전 세계 4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K좀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