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판타지 웹소설 원작 신작 웹툰 ‘시한부 기사가 되었다’가 오는 19일부터 네이버웹툰에서 토요웹툰으로 선보여진다.
웹툰 ‘시한부 기사가 되었다’는 와이랩의 레이블 엘리모나의 신작으로, 판타지 웹소설 원작으로 다음 생에는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길 바라며 병원에서 죽어가던 주인공 ‘민혁’이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루이’라는 이름으로 환생해, 생명체를 죽여야만 수명이 늘어나는 운명 속에서 오로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싸워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사진=와이랩 |
작품은 생명체를 죽여야만 수명이 늘어나는 독특한 운명에서 해방되고 싶은 루이와 루이를 통해 제약에서 해방되고 싶은 신들, 그리고 그 신들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인간들이 서로 충돌하고 고뇌하며 도덕과 실리에 대해 되돌아보게 만들며, 원작의 중세 판타지 설정과 직관적인 인물 설정을 재해석하고 각색해 웹툰만의 고유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기존 <100>, <레드돌>, <블러드 블레이드>의 최윤열 작가가 그림을, <절대검감> 김두루미 작가가 각색을 담당했으며, <절대검감>, <나 혼자 네크로맨서>와 네이버웹툰의 <평화식당>, <잔반없는 날>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한동우(스토리), 이수현(아트)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웹소설 원작자인 금의행 작가는 “제 작품이 웹툰으로 나오게 돼서 기쁘고 기대이상으로 웹툰의 퀄리티가 좋아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웹툰 ‘시한부 기사가 되었다’는 매주 토요일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APP)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