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를 패션 부문에 이어 구찌 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2022년 데뷔 이후 국내외 주요 뮤직 차트 1위를 석권해 온 뉴진스 멤버 하니는 뛰어난 음악성과 열정적인 퍼포먼스, 특유의 밝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진스 하니, 구찌 패션 이어 뷰티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구찌 |
2022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구찌 홀스빗 1955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포함해, 지난 2월 밀란에서 펼쳐진 구찌 2024 가을-겨울 여성 패션쇼 참석 등 구찌 패션 부문에서 활약해 온 하니는 향후 구찌 뷰티와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고 있는 구찌는 그녀와 함께할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5월 24일과 6월 21일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6월 26~27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특히 뉴진스는 6월 일본 더블 싱글 발매와 함께 도쿄돔에 입성, 6월 26일, 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두번째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