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팬텀스포츠 |
골프웨어 브랜드 ‘팬텀 스포츠’가 전·현 US오픈 챔피언 이정은(대방건설)과 김아림(SBI저축은행)을 내세운 2021년 S/S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Champion VS Champion’이 테마인 이번 화보에서 두 선수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걸리쉬한 스타일부터 카리스마 있는 정통 퍼포먼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세계적인 선수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는 설명이다.
김아림은 '미국에서도 LPGA 2021시즌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관심이 높은데, 이런 관심이 부담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부담보다는 많은 분들이 응원하는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하다. 선수로서 어떤 타이틀을 목표로 하기보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서 LPGA 무대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은은 김아림과 함께 화보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2019년과 2020년 US오픈 우승자가 팬텀스포츠 소속으로 함께 촬영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뿌듯하고 즐거웠다. 앞으로 서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 사진: 팬텀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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