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SG워너비는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역대급' 찬사와 호평이 쏟아진 공연 '우리의 노래'를 다시 한번 이어간다.
▲SG워너비, 완전체로 뭉친다...3월 데뷔 20주년 콘서트 '우리의 노래' 개최/(주)더블에이치티엔이, 목소리, (주)씨나인엔터테인먼트 |
SG워너비 콘서트 '우리의 노래'는 SG워너비가 데뷔 20주년을 목표로 오랜 시간 준비하고 공들인 공연으로 지난해 1월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첫선을 보였다.
지난해 3월 SG워너비가 7년 만에 완전체로 개최한 공연 '우리의 노래'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추가 공연까지 잇따라 매진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은 "우리의 노래는 SG워너비", "기꺼이 우리의 노래가 되어준 SG워너비", "앙코르 공연 시급합니다", "전국투어 해주세요" 등의 후기로 감동을 이어갔다.
한편, SG워너비는 '우리의 노래' 공연 준비에 마음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