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2...ing' 박하선, 끝난 줄 알았던 며느라기 2라운드 돌입
-꽃길 며느라기 대신 민사린에 찾아온 콩밥+잉어즙 콤보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연출 이광영, 극본 유송이,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미디어그룹테이크투·SBS모비딕)가 민사린(박하선 분)과 시어머니 박기동(문희경 분) 사이에서 시작된 ‘웃픈’ 눈치 게임 현장을 포착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민사린과 무구영(권율 분) 부부는 드디어 시월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고모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장례식장을 찾았던 무구영이 며느리 민사린을 찾는 집안 어르신들의 눈치에 어쩔 수 없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된 것. 결국 시어른들을 직접 뵙고 임신 사실을 전하려던 민사린의 바람은 이뤄지지 못했지만, 손주를 기다리던 시어머니 박기동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며느라기에도 꽃길이 시작되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됐다.▲'며느라기2...ing' 박하선, 문희경 콩밥+잉어즙 콤보에 핵당황/카카오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