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진이가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의 2020 FW 시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배우 황신혜의 딸로 알려졌지만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진이는 최근 유튜브, 틱톡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본인만의 힙하고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힐크릭은 이진이를 통해 런던 쇼디치에서 영감을 받은 개성 있고 영한 골퍼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전략이다.
힐크릭은 ‘Design for Shoreditch London, Design for Swing‘이라는 시즌 테마 아래, 영국 런던에서도 가장 트렌디하고 힙한 쇼디치(Shoreditch) 지역 특유의 컬러감과 자유분방한 그래피티 벽화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적인 예술적 감성과 기능성을 접목한 상품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진이는 런던 쇼디치 지역의 빈티지한 클래식함을 담은 ‘모던 클래식’과 트렌디한 경쾌함을 강조한 ‘네오 스포티즘’ 스타일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금까지 선보였던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에서 보다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힐크릭의 시즌 전략을 표현했다.
또, 네이비, 다크틸, 오렌지와 블랙 컬러 등 계절감이 느껴지는 컬러와 레드와 코발트 바이올렛, 카키 등 강렬한 컬러 조합, 위트 있는 로고 플레이 등을 적용한 아이템으로 모델답게 컬러와 핏에 구애 받지 않고 필드에서 돋보일 수 있는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필드 스타일을 보여줬다.
여기에 시즌 내내 활용도가 높은 니트 풀오버와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베스트와 스윙 저지 점퍼, 경량다운 등 스윙 퍼포먼스를 돕는 기능성 웨어부터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까지 소화하며, 자신이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인 것처럼 찰떡같이 소화하며 화보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드로 완성시켰다.
힐크릭 관계자는 “런던 쇼디치 지역의 독특한 감성을 더한 스타일로 모델은 물론, 패션 유튜버로도 사랑 받고 있는 이진이를 선정, 시즌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촬영 현장에서도 젊고 개성 있는 브리시티 감성에 기능성을 갖춘 힐크릭의 스타일을 자기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특유의 발랄하고 에너지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힐크릭의 시즌 아이템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