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골든걸스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은 오는 2월 3일과 4일 양일, 3일 오후 2시와 6시, 4일 오후 3시 총 3회 공연으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그 포문을 장식한다. 티켓은 12월 21일 오후 2시 티켓팅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디바 걸그룹' 골든걸스, 2월 전국투어 확정..."해외 공연도 추진 중"/KBS |
골든걸스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12개도시 이상의 전국투어와 해외 공연문의가 많아 해외공연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골든걸스는 지난 10월 27일부터 '박진영이 걸그룹을 론칭하다' 라는 주제로 방영중인 프로그램이다. 골든걸스 멤버는 가창력이 뛰어난 보컬리스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4명의 아티스트로 결성된 디바 최초 걸그룹이다 .
지난 1일 골든걸스 팀명으로 데뷔곡 'One Last time'(원 라스트 타임)을 발매했으며, 쇼케이스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골든걸스 쇼케이스에서 박진영은 "콘서트는 원래 저의 목적이었다. 저의 꿈이 누나들의 콘서트가 매진하는 걸 보는 거다. 딱 거기까지 제 목표였다"고 밝힌 바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평과 함께, 5040부터 2030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골든걸스는 꿈에 그리던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과 방송에서 보여준 듀엣과 완전체 곡뿐만 아니라 멤버들 개개인의 히트곡 또한새로운 편곡과 연출로 콘서트 무대에서 보여줄 계획이다.
본방 이후에도 1년간 ';골든걸스'로 음악방송과 예능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 할 계획이다. 이에 2024년은 '골든걸스' 화제로 대중음악계 에선 최고의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골든걸스 전국투어 콘서트와 해외공연을 통해 K-POP의 위상을 다시한번 세계
시장에 한류의 흐름을 이어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