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틴더
tvN ‘온앤오프’의 디지털 스핀오프(기존의 컨텐츠에서 설정을 가져와 새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 ‘틴나는 온앤오프’가 런칭한다.
‘틴나는 온앤오프’는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와 tvN ‘온앤오프’와 만나 제작한 tvN ‘온앤오프’의 디지털 스핀오프 시리즈로, 스타들의 스크린 속 모습과 오프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틴나는 온앤오프는 카페 사장 최준의 개그맨 김해준과 임플란티드 키드의 개그맨 김민수, 통통 튀는 걸그룹 멤버 오마이걸의 승희와 독보적인 음색 카더가든이 틴더를 통해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개그맨 김해준과 임플란티드 키드가 커피와 음악과 같은 취미 또는 흥미를 반영한 프로필을 만든다. 그 후 틴더에서 매칭된 상대방과 영상 통화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두 사람은 매칭 상대방과 연애나 음악에 관련한 고민을 나누며 랜선으로 친분을 쌓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오마이걸 승희가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후 사회생활인 온(On)으로부터 벗어나는 모습이 나온다. 그 다음은 오프(Off) 생활을 켜고 다른 나라의 K-pop 팬과 매치 후 영상 통화로 영어 공부를 하고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그린다.
마지막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카더가든이 틴더를 통해 같이 듀엣을 할 팬을 찾는 이벤트를 열고 매치된 팬과 직접 듀엣 하는 모습을 다룬다. 코로나19로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사라진 요즘, 카더가든은 깜짝 듀엣 이벤트를 열어 팬들을 위한 감미로운 노래를 선물하고 함께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