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하나은행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명문 e스포츠팀 ‘T1’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MZ세대 팬들을 위한 'T1 체크카드'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T1 체크카드'는 국내 e스포츠의 간판이자 ‘롤 국제대회’에서 역대 최초 4회 우승을 기록하며 세계 최정상급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한 'T1'의 팬들을 위해 지난 2021년 6월 출시한 상품으로, 출시 3년 만에 리뉴얼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T1 체크카드'는 스타벅스 20% 적립, 영화 10% 적립, 놀이공원 50% 할인 등이 포함된 ‘영하나(Young Hana) 체크카드’의 기본 혜택과 함께 T1 오프라인 굿즈샵 최대 10% 현장 할인의 스페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T1 체크카드'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카드 신청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한정판 'DIY 스티커'를 제공한다. 아울러 5월 31일까지 하나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T1 공식 굿즈 플레이어 스웨트셔츠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T1 체크카드' 발급 후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T1 우승 기원 적금’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틸시리즈 키보드&마우스 세트 △롤 공식 굿즈 티모 모자 △커피 기프티콘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e스포츠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T1 체크카드'를 리뉴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