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럭셔리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의 한일 앰버서더인 NCT 도영이 6월 17일(현지 시각) 밀라노 메트로폴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2024 봄-여름 남성 패션쇼’에 참석했다.
▲NCT 도영, 돌체&가바나와 만나다...韓·日 앰버서더의 '독보적 존재감'/(맨위)왼쪽부터 순서대로 스테파노 가바나, 도영, 도메니코 돌체 |
▲NCT 도영, 돌체&가바나와 만나다...韓·日 앰버서더의 '독보적 존재감'/돌체앤가바나 |
돌체앤가바나의 2024 봄-여름 남성 패션쇼 컬렉션의 테마이자 이탈리아어로 스타일을 의미하는 ‘STILE’는 브랜드의 독창적인 콘셉트를 표현하며 그 근원으로 돌아간다. 이어 독보적인 컬러와 소재들을 사용해 ‘STILOSO(스틸로소)’ 즉, 스타일리쉬함에 대한 방식을 재정립한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는 오는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등에서 스타디움 규모로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