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디올 새로운 앰버서더 선정...킴 존스 롤라팔루자 의상 직접 디자인/디올 |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와 ‘베스트 K-팝’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의 앰버서더로 합류하며 디올 하우스 그리고 킴 존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맺게된 것이다.
지난 8월 5일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뮤직 페스티벌에서 디올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만남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 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손길로 탄생한 매력적인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현장에 있던 수만 명의 현지 관객을 열광시켜 글로벌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올의 독창적인 감성을 구현할 글로벌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의 앰버서더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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