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오늘(1일) 미니 5집 'ColoRis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다채로운 컬러와 비상을 알린다.
위클리는 1일 오후 6시 타이틀곡 'VROOM VROOM(브룸 브룸)'을 포함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loRise(컬러라이즈)'를 발표,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가지고 1년 7개월 만 가요계에 본격 귀환한다.
▲'컴백' 위클리, 새 앨범 'VROOM VROOM'으로 청순vs터프 극과 극 비주얼 뽐낸다/IST엔터테인먼트 |
오늘(1일) 발표되는 위클리의 미니 5집 앨범 'ColoRise(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활동 곡 '브룸 브룸'을 포함한 6개의 색다른 장르의 신곡이 수록돼 그간 선보인적 없는 위클리의 한층 세련되고 부드러운 콘셉트로의 신선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 곡으로 낙점된 '브룸 브룸(VROOM VROOM)'은 위클리의 새로운 색깔과 비상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그린 곡이다. '꿈 꿔왔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로 초대한다'는 비범한 내용을 담은 이 곡은 어떤 색깔도 환영한다는 위클리의 강한 자신감을 예고, 자유로운 방향으로 한계 없이 성장할 위클리의 무궁한 잠재력을 표현했다.
▲'컴백' 위클리, 새 앨범 'VROOM VROOM'으로 청순vs터프 극과 극 비주얼 뽐낸다/IST엔터테인먼트 |
특히, 이번 신곡 ‘브룸 브룸’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라치카가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아 새로운 색깔로 도약할 위클리의 자유분방함을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안무로 표현했으며, 이채연, 싸이, 아이유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나이브 프로덕션이 메가폰을 잡아 위클리의 성장기를 '레트로 감성'의 세련된 영상미로 풀어냈다.
이렇듯 신곡 ‘브룸 브룸'으로 한 단계 비상을 예고한 위클리는 오늘(1일) 신보 발매 쇼케이스로 첫 무대를 전격 공개하고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확장된 공감대와 한층 부드러워진 음악으로 그 동안의 활동과는 또 다른 산뜻한 변신을 예고한 그들이 이번 '컬러라이즈'를 통해서 어떠한 수식어를 얻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는 오늘(1일) 오후 6시, 멜론을 포함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