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투바투·제베원·라이즈 등...1월 10일 개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라인업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하 ‘CCMA 2023’)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내년 1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CCMA 2023’이 부산을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무대로 빛낼 총 13팀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NCT 드림·투바투·제베원·라이즈 등...1월 10일 개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라인업

공개된 라인업에는 AKMU, imase, KISS OF LIFE, NCT 드림, NiziU (니쥬), RIIZE(라이즈), STAYC (스테이씨), TOMORROW X TOGETHER, ZEROBASEONE (제로베이스원), 경서, 박재정, 이찬원, 화사 (HWASA) (*아티스트명 가나다순)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CCMA 2023’은 국내외 온라인 음악 플랫폼과 피지컬 앨범 유통사,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데이터를 정식 공급받아 합산·집계하는 '써클차트' 데이터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처음으로 부산 개최를 선언하며 대중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 SPOTV가 공동 주관하고 써클차트가 주최하는 ‘CCMA 2023’은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이특, STAYC (스테이씨) 시은, ZEROBASEONE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MC로서 시상식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CCMA 2023’의 온라인 티켓팅은 12월 20일 수요일 저녁 7시에 멜론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늘 낮 12시 멜론티켓 오픈 공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CCMA 2023'은 스포티비(SPOTV)와 스타티비(STATV) 채널에서도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