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NCT 도영·스탠딩 에그 등, 로맨틱 보이스 소유자들 합류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김재환·NCT 도영·스탠딩 에그가 로맨스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OST에 참여한다.
새 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음원 제작을 맡은 제나두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이 음원 가창에 합류했다"라고 밝혔다.▲김재환·NCT 도영·스탠딩 에그,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OST 참여/제나두엔터테인먼트 |
여기에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이 합류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2월 6일 김재환을 시작으로, 2월 14일 스탠딩 에그, 2월 22일 NCT 도영이 음원을 발매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각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음원으로 '사운드트랙#1'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김재환, 스탠딩 에그, NCT 도영은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올해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제작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제작투자 NHN벅스)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형식, 한소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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