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피아의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Secretkey)가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약 12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대회로 치러지며, SBS Golf 채널을 통해 전 라운드가 생중계된다.
시크릿키는 공식 스폰서로서 모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6천만원 상당의 ‘블랙 스네일 오리지널 3종 세트’와 ‘프리미엄 핸드 클린 겔(3ml*30ea)’을 제공한다.
▲사진: 시크릿키 |
‘프리미엄 핸드 클린 겔’은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자극 없고 촉촉하며 휴대하기 좋은 일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접촉이 잦은 야외 골프장 내에서도 간편하게 손 위생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품격 있는 골프대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시크릿키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한 층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