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골프웨어 전문 페어라이어가 골프연습장 룩을 선보였다.
페어라이어를 유통하는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ㆍ윤지현)는 골프연습장 룩 페라 콤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페라 콤피는 골프웨어의 격식에서 탈피, 디자인과 활성동을 갖춘 일상복 같은 골프웨어 라인이다. 페어라이어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페라 콤피를 비롯한 봄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윤지나 대표는 “페라 콤피는 자사 몰을 통해 일부만 론칭한 상태인데, 2030세대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동기 대표 50% 이상 매출 상승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