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새 예능 '그랜파' 출연진 [MBN 제공] |
MBN 측은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이 출연하는 새 예능 '그랜파'(Grand Par)를 오는 여름 방송을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라고 27일 밝혔다.
'그랜파'는 40년 골프 경력을 가진 네 배우가 골프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랜파 4인방과 의문의 캐디가 함께, 대한민국의 곳곳을 누비며 필드 위 짜릿한 스윙으로 각본 없는 드라마를 그려낸다.
'골프 부심' 가득한 그랜파 4인방은 스릴 넘치는 승부로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예고하고 나섰다. 40년 골프 경력의 그랜파들이 보여줄 위대한 샷은 물론, 이들 그랜파들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이색 골프장 탐방 및 각 지역별 볼거리와 먹거리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라운딩을 즐기며 나누는 대한민국 노장 배우들의 골프 인생과 특별한 우정이야기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솔직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