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와이랩(대표이사 심준경)은 자사의 레이블 ‘엘리모나’의 두 번째 오리지널 웹툰 신작 ‘잔반없는 날(글/그림 AHN)’을 30일부터 네이버웹툰의 ‘매일+’와 네이버시리즈를 통해 정식 연재한다.
▲ 사진: 와이랩 |
웹툰 '잔반없는 날'은 천계 최고의 요리사인 주인공 ‘천숙’이 지상으로 추방당한 후 고등학교 영양사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천숙’은 특별한 재료를 사용한 기상천외한 급식들을 선보이며, 주방 보조로 임명한 고등학생 ‘강바람’과 함께 산 속 솔매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해결해 나간다.
이번 '잔반없는 날'은 발랄한 개그 학원물에 동양적인 판타지 요소인 요괴, 영물 등과 관련된 신화를 더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유쾌하고 개성 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작화가 특징인 작품이다. 이와 함께 '강바람'을 비롯한 등장인물들과 함께 전개되는 이야기가 재미를 더한다.
특히 글로벌 인기 노블코믹스 작품인 '절대검감', '나 혼자 네크로맨서' 등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한동우(스토리), 이수현(아트) 두 프로듀서의 참여와 함께 지난 4월 공개된 오리지널 신작 '평화식당'을 론칭한 엘리모나 레이블과 와이랩의 프로듀싱 시스템이 더해졌다.
한편, 웹툰 '잔반없는 날'은 네이버웹툰 매일+와 네이버시리즈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APP)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