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신실(사진: KLPGA) |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며 방신실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공동 4위를 차지한 황유민(롯데)은 3계단 오른 57위에 이름을 올려 방신실보다 22계단 높은 곳에 위치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에서 3위에 오른 최혜진은 2계단 상승한 30위가 됐고,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에인절 인(미국)은 지난주 35위에서 25위로 상승했다.
이밖에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 고진영, 넬리 코다(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김효주는 1∼6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