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SS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C-TR 3.0은 씨티트레커와 스타일, 영, 퍼포먼스 세 가지를 뜻하는 3을 합성한 약자로, 자연과 도심 어디에서나 트레킹과 일상을 즐기고 싶은 씨티트레커를 위해 최상의 퍼포먼스와 자유로움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C-TR 3.0 라인의 매력은 기존 네파에서 볼 수 없었던 힙합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아노락부터 어디에든 툭 걸치면 힙한 감성을 더해주는 조거팬츠, 심실링 구조의 레인코트를 시작으로 방수/방풍재킷, 트랙수트,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는 점. 편안한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패션성은 가미한 원마일웨어 컨셉으로 최근 출시된 에센셜 컬렉션 역시 C-TR 3.0 라인의 대표 라인업이다. C-TR 3.0 라인은 한 눈에 기존의 제품들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우선 알록달록 화려한 아웃도어라는 편견을 깨줄만한 요즘 뉴엔트리족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뉴트럴 톤을 베이스로한 컬러웨이가 포인트이다.
일상복으로도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어 컨셉 그대로 도심 일상 속에서 언제든지 원한다면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패커블 기능을 가진 제품도 여럿 출시되어 가볍게 출근하거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가방 속에도 쏙 넣었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낼 수 있다.
루즈핏, 여성스러운 핏 등 변형 핏을 선보여 기존 아웃도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실루엣을 제공하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도 함께 출시됐다. 팬츠는 자외선 차단 효과 등 디테일한 매력을 살렸고, 코로나 시대에 맞게 항균 기능 소재를 적용했다.
확 달라진 네파의 C-TR 3.0 라인은 로고까지 세련미를 더했다. 라인업에 맞춰 심플하고 간결해진 로고가 완성되었고 젊은 층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많이 활용하는 카라비너와 힙색과 같은 아이템들도 출시되어 C-TR 3.0이 가진 요즘 아웃도어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했다. 네파는 C-TR 3.0 라인 런칭을 기념하여 15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목에 걸 수 있는 미니백, 린이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린이백은 산린이, 등린이의 필수아이템으로 산행 시 두 손을 가볍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깜찍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 포인트로도 손색 없다. 사진제공: 네파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