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H, 여자레슬링 팀 (사진: GH)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 달 31일 지방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여자레슬링 팀을 창단했다.
도내 유일의 여자레슬링 팀인 GH는 감독으로 김은유 전 여자레슬링 국가대표 코치를 선발했고, 전국체전 9회 우승 경력의 엄지은 전 국가대표 등 5명의 우수 선수를 영입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여자 레슬링팀 창단을 계기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경기도의 체육진흥과 발전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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