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SICS KOREA |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ASICS KOREA)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유 나가바(Yu Nagaba)와 함께 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15일 선보인다.
아식스와 유 나가바는 각각의 제품에 그려진 심플한 일러스트를 통해 다음 시대를 그리는 젊은이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도시를 바라보는 그들의 다양한 시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1983년 출시한 농구화 ‘파브레 포인트겟터 S’ 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코트화 젤-피티지(GEL-PTG)와 1996년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 출시한 경량 러닝화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재 출시한 타사매직(TARTHER MAGIC)을 기반으로 했다.
아식스 스포츠스타일의 베스트셀러인 젤-피티지(GEL-PTG)는 아식스만의 독자적인 퓨즈젤(fuzeGEL™) 쿠셔닝 기술로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기존의 아식스 스트라이프 로고는 도트로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하게 표현하였으며, 각 사이드에 볼드하게 그려진 소년, 소녀 일러스트가 포인트를 더한다.
타사매직(TARTHER MAGIC)은 오픈 메쉬 어퍼를 통해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며, 신발 앞 부분에 그려진 유 나가바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모델이며, 기존 모델과는 달리 레이스 스토퍼를 추가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아식스 코리아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