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PBA 대상 시상식' 전경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3-2024시즌 남녀 프로당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프로당구협회(총재·김영수)는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 그랜드워커힐 워커홀에서 ‘2022-23시즌 프로당구 PBA 골든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BA 시상식은 시즌 내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퍼포먼스, 베스트드레서 등의 시상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남자프로당구(PBA)-여자프로당구(LPBA) 선수들과 공식 후원사, 심판, 경기 위원 등 한 시즌 PBA를 빛낸 모든 관계자들이 자리해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지난 시즌 LPBA 대상을 수상한 스롱 피아비(사진: PBA) |
이번 시상식에서는 개인 투어와 팀리그 부문을 나누어 시상한다. 팀리그 부문은 ▲대상(시즌 우승 팀) ▲베스트 복식 ▲베스트 혼복(혼합복식) ▲베스트 단식 ▲베스트 서포터즈(벤치 타임아웃 성공률 1위) 상 등을 시상한다.
개인 투어 부문은 ▲대상(남녀 시즌 포인트 랭킹 1위) ▲신인상 ▲제비스코 상금랭킹상 ▲영스타상 ▲베스트 에버리지상 ▲뱅크샷상 ▲2부(드림투어) MVP ▲3부(챌린지투어) MVP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 공로상과 프론트 상, 퍼포먼스 상 등 특별상 시상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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