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영(사진: 연합뉴스) |
안세영은 2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4위 타이쯔잉(대만)을 단 38분 만에 2-0(21-9 21-15)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던 안세영은 이로써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올해 국제 무대에서 수확한 6번째 금메달이다.
▲ 안세영(사진: 연합뉴스) |
안세영은 2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4위 타이쯔잉(대만)을 단 38분 만에 2-0(21-9 21-15)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던 안세영은 이로써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올해 국제 무대에서 수확한 6번째 금메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