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가영(사진: KLPGT) |
이가영은 통산 두 번째 우승으로 상금 2억 1천6백만 원을 획득, 시즌 상금 3억5천754만7,664원으로 상금 순위를 22계단 끌어올려 12위에, 대상 포인트 순위는 14위로 15계단 끌어올렸다.
이가영은 이번 우승으로 그 동안 기대보다 낮았던 상금 순위로 인해 티오프 시간 배정 등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서 대회를 치러야 했던 설움도 날려버리게 됐다.
이가영은 11일 낮 12시 24분 하이원리조트 오픈 1라운드 경기를 시작한다. 티오프 파트너는 이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한진선(카카오VX)과 올해 내셔널 타이틀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노승희(요진건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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